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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는 비법은 없다. 어릴적부터의 꾸준히 좋은 식습관, 운동, 수면습관을 길러 주며 부모의 애정을 보충시켜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1. 임신시 충분한 영양으로 태아에게 최대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과거에는 작게 낳아 크게 기른다고 하는 말이 있었지만, 작게 낳은 경우 제대로 따라잡기 성장이 잘 안되며 평생을 두고 아이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 중에 자신의 체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흡연이나 음주는 절대로 삼가해야 하며, 약물 복용에도 주의해야 한다.

 

2. 출생후 적어도 6개월, 가능하면 1년까지는 모유를 먹인다. 출생후 1년간은 일생중 키나 체중이 급속히 증가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모유에는 각종 양양물질과 면역을 강하게 해주는 물질이 많아 모유만큼 좋은 영양소는 없다. 그러나 특수한 상황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할 경우는 특별히 신경을 써서 아이에 몸 상태에 적합한 분유와 이유식, 보조적으로 줄 수 있는 영양소 등을 파악하여 보충시킨다.  

 

3. 만 2~3세 전후하여 이유식 할 당시부터 다양한 음식에 노출되게 하고 바른 식사습관을 교육시켜야 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이 있듯, 만 2~3세 전후하여 다양한 음식에 노출되지 않으면 평생 편식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다.


4. 매일 저녁 칼슘, 단백질, 야채 과일이 잘 섭취시켰는지 돌이켜 확인한다. 인위적인 노력으로 키를 크게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영양관리이다. 반드시 하루 3끼를 꼭꼭 씹어 먹게 하고, 3가지 영양소(단백질, 칼슘(우유), 신선한 야채 및 과일)를 매일 섭취시켰나 점검한다. 또 엄마, 아빠가 바른 식사습관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5. 매일 30~40분, 부모가 자녀와 함께 운동을 한다. 키를 많이 크게 하는 특별한 운동은 없다. 자녀들의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의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마사지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쭉 펴는 기분으로 하는 스트레칭은 취침 전후 하루 2번, 5~10분 정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준다. 학동기가 되면서는 성장판이 적절히 자극되고 관절 부위의 근력이 증진될 수 있게 해주는 운동을 한다. 줄넘기, 농구, 축구, 조깅 등 성장판을 약간 자극할 수 있는 어떤 운동이나 좋으니 매일 30~40분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한다.


 

6. 차분하게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성장호르몬은 수면후 일정단계에서 분비가 증가된다. 유아시기에는 최소 8~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고, 초등학교때는 최소 7시간은 자고 밤늦게(12시 이후) 잠드는 것은 피한다. 중,고등학교 때는 5~6시간을 자더라도 얼마나 깊은 잠을 자느냐가 중요하다.

 

 

7. 매일 30분만이라도 대화를 나누고 애정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8. 성장일기를 쓴다. 매년 (가능하면 매달) 키와 체중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체중과 키, 아팠던 적이 기록된 성장일기야 말로 아이의 건강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이다. 그 연령의 표준성장에 비해 점차 뒤쳐지거나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있다면 적어도 한번쯤 병원에 가서 근본적인 질환은 없는지 체크한다.

 

9. 키가 몹시 작다면 반드시 성장전문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성장에는 중요한 시기가 있고 성장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없다. 3~13세까지 약 10년 정도가 가장 신경써야 할 시기이다. 또 키가 크는 데는 사춘기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사춘기가 너무 빨리 진행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었는데도 키가 너무 작다면 서둘러 키가 클 수 있는 여러 노력을 해야 한다. 사춘기가 지나면 키가 거의 크지 않기 때문이다.


10. 키를 매우 크게 할 수 있다는 특수치료에 현혹되지 않는다. 균형있는 식단이 최고의 보약이다. 영양제를 보충적으로 먹이려면 반드시 성분이나 햠량을 확인하여 우리 아이의 나이에 적절한 함량이 든 것을 확인해야 한다. 어떤 한 성분이 많다고 키가 많이 크는 것은 아니며 드물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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